2024.05.19 (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임)은 2023년 한국마사회 기부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송산권역 동물복지사업(반려인의 올바른 임무: 반올림)을 진행한다.
동물복지사업 반올림은 송산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감소시키기 위한 ⯅펫티켓 교육, ⯅반려인이 가져야 하는 기본지식, ⯅반려견 사회화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동물복지 활동을 위한 ⯅유기견 센터 방문, ⯅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과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플로깅, ⯅반려견과의 가족사진 찍기를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은 저소득 1인 가구로 20대~40대 10명, 50대 이상 10명으로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육인 만큼 교육에 참여하는 반려견은 매너벨트나 기저귀 착용 및 목줄 착용은 필수다. 또한, 입질이 있거나 공격성이 있는 반려견은 입마개를 필수로 착용해야 복지관 입장이 가능하다.
진행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50대 이상 모임은 14시~15시, 20대~40대 모임은 15시~16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모집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고산종합사회복지관으로 유선연락 및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재임 관장은 “송산권역 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관심있는 지역주민은 고산종합사회복지관(031-845-6900) 마을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