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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연맹 해양 및 관광 인프라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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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소식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연맹 해양 및 관광 인프라 벤치마킹

231022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연맹, 보트산업단지 현장시찰...해양.관광인프라 벤치마킹 추진.jpg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회장 이석균) 대표단(이하 친선연맹 대표단)이 10월 20일 호주 퀸즐랜드 Coomera 보트산업단지를 방문해 경기도 해양 및 관광 인프라 발전을 위한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골드코스트 Coomera지역은 요트제작 공장 200여개와 3,000여명 이상의 고용인원을 보유한 호주 대표 보트산업단지로 이날 친선연맹은 ▲Boat Works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Maritimo 등 3개 회사를 방문했으며 직접 보트제작 공정과 운영 방안을 주요 깊게 살펴보고 향후 경기도 대규모 마리나 기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김포, 안산, 화성 등에 접목하기 위해 심도있는 질의를 관계자와 주고받았다.

 

이석균 회장은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호주 전체 레저보트의 75%를 생산하고 고용 창출과 해양관광 등 호주 주요 경제를 이끄는 대표지역으로 오늘 이렇게 직접 벤치마킹하게 되어 뜻깊다.”며 경기도 역시 대규모 마린 기반 시설을 보유한 지역으로 퀸즐랜드의 노하우를 답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앤드류(Andrew) Marina Industries Association 대표는 “경기도는 퀸즐랜드 자매결연 도시로 해양 발전을 위한 여건이 충분함은 익히 알고 있다.”며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호주 퀸즐랜드 친선의원연맹 대표단은 이날 퀸즐랜드 보트산업단지 현장시찰을 마지막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번 출장 기간인 5박 7일 동안 ▲퀸즐랜드주의회 ▲퀸즐랜드대학교 ▲국제해양박물관 ▲KOTRA 시드니 무역관 등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