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의양포커스=최혜령 기자) 경기수건춤보존회(회장 이미숙)는 10월 22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제15회 우리춤대축제 공연에서 의정부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된 경기수건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이미숙 경기수건춤 보유자와 전수자 10명이 출연해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경기수건춤을 비롯해 전주부채춤, 달구벌입춤, 승무, 별의전설 중 듀엣, 한량무, 태평무, 진쇠춤, 소고춤 등을 선보였다.
경기수건춤은 의정부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으며 한성준-강선영-이미숙으로 전승되어 오랜 역사성과 원형적 요소를 담고 있으며 한국무용의 기본적인 춤사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