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의양포커스=최혜령 기자) 서정대학교(양영희 총장)는 10월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사회 교통약자 이동편의 현실과 비전을 찾다!’라는 주제로 제3차 대학-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재용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영모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이 ‘경기도 이동약자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 후 첫 번째 토론은 디딤돌자립생활지원 이우연 센터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엄태현 양주시지회장, 국립한국우진학교 이한우 교장, 경기교통공사 박태희 교통사업처처장, 경기도교통국 이수호 광역교통정책과 팀장 등의 토론의제가 차례로 발표되었다.
서정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당면한 문제의 발전적 모색을 위한 소통의 계기를 만들고, 경기도의회-지역유관기관-대학 협력과 관련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오는 11월 1일 수요일에 서정대학교 공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4차 대학-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 셍존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