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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볼링부,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팀 종합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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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포커스

양주시청 볼링부, 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팀 종합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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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볼링부 선수단

 

사본 -양주시청 종합3위(우측 남상칠 감독).jpg

▶양주시청 종합3위(우측 남상칠 감독)


양주시(시장 강수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가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 팀 종합 3위에 올랐다.

 

양주시청 볼링부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강원 강릉시 뉴그랜드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전국남녀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이효진 선수의 활약으로 금 1개, 은 1개를 획득해 서울시설공단과 구미시청에 이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효진 선수는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 2인조전, 3인조전, 5인조전 결과를 합산한 개인종합 평균 218.3점을 기록하며 2위 서울시설공단 홍해니(217.5점)와 3위 구미시청 백승자(216.5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팀 막내인 이효진 선수는 2인조전에서도 김동요 선수와 함께 12게임 평균 216.5점을 기록하며 서울시설공단 홍해니·신다은(220.2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효진 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 마스터즈전에 1위로 진출했지만 입상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