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는 불기 2568년 4월 2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연화사 봄꽃 음악회’를 개최한다.
‘연화사’는 진신사리탑과 요양원, 거북산신 도량으로 기운이 남다르며, 특히 큰스님이 손수 가꾼 벚꽃과 영산홍, 봄잔디 등 아름다운 봄꽃으로 가득한 도량이다.
‘연화사’ 창건 이래 처음 양주시민을 사찰로 초대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BTN라디오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신승태, 양지원, 은가은, 윤준협의 4인 4색 매력 넘치는 인지도 높은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연화사’행사 관계자는 “양주시의 보물 같은 사찰 ‘연화사’가 가장 피어나는 순간, 꽃이 만발하는 봄에 사찰 내 문화 공연으로 ‘연화사’를 알리고 포교 활동을 폭넓게 하고자 공연을 계기로 더욱 대중과 친화적인 사찰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